지구의 종말? 악의 종말?
요즈음 들어 세계 종교계와 기상학자들
기타 사학자들 간에 지구 종말론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은
지구 종말론의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를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종말론자들은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종말이 같은것처럼 주장합니다
어떤 과학자들은 지구의 기상기온인
엘리뇨 혹은 나니뇨 현상(자연재해)로 인한
기후의 이상변화를 예로 들기도 합니다
세계 상태의 증거는 현재의 세상상태를 볼 때
성경이 예언한“마지막 날”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의문의 여지 없이 확증해 줍니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은 지구의 종말이나
인류의 종말에 대하여 예언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예언한 종말은 악의 종말입니다
다시말하면 공의와 의를 이루지 못하는
악한 세상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조만간 우리는 악한 세상이 사라지고
행복한 좋은 세상이 온땅에 이루어질 것을
희망하고 그날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미래는 두려움이 아니라
참다운 희망과 행복한 미래인 것입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17장과 18장의 예언은
그동안 사람들을 두렵게 만들고
그렇게 가르친 (큰바빌론)거짓종교의 종말이
올 것을 명백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18 장 5 절은
큰바빌론인 거짓종교가 저지른 수많은
죄들이 하느님앞에 하늘에 사무’쳤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악의 종말과 거짓종교의 대한
하느님의 심판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올것이기 때문에 세계 통치자들과
종교 지도자들과 그것을 따르며 지지하던
사람들은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계시록 18 장 19절에는
그 사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슬피울며 외쳤다
안타깝다, 안타깝다, 큰 도시여,,,"
데살로니가 전 5장 2 절의 예언은
그날이 “밤에 도적같이” 갑작스럽게,
순식간에 닥칠것이며, 결코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으로 잠들어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밤에 도적이 예측하지 않은 때에
침입할 때처럼 깊히 잠들어 있는것과 같습니다
인간 통치는 오래동안 평화를 말하였습니다
1차대전이 끝나고 국제연맹을 창설하여
세계적인 평화가 올것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평화는 전세계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2차대전이 1945년에 끝나고
다시 국제연합이란 이름으로 세계평화 기구가
조직되었지만 국제연합의 재창설이
75년이 지나갔지만 수년간 나라들은
“평화다, 안전이다” 는 말만하지
진정한 평화와 연합없는 메아리만 무성합니다
또한 “평화다 안전이다“ 나라들의 선언이
있다고 하여 범죄와 폭력을 끝내거나,
가정 파탄을 없애거나, 부도덕을 없애지는 못합니다
또한 매년 늘어가는 수많은 질병과
코로나 같은 역병(전염병)들을 없애거나,
흉악범죄를 뿌리뽑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우리 시대의 사람들이
머지않아 큰환난이 끝나면,
지구상에서 모든 악은 뿌리채 뽑힐것이며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드라도 악과 부패는
찾아볼수 없는 참다운 평화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다니엘 2 : 44절의 예언은 이러합니다
”이 왕들에 날에 하늘에 하느님이 결코
멸망되지 않을 한 왕국을 세우실 것인데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왕국은 이 모든 왕국을 쳐서 멸망시기고
홀로 영원히 서 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왕으로 통치하는 하늘 왕국을 통하여
전세계는 평화와 안전과 행복한 곳이 될 것입니다
지구는 점차적으로 낙원으로 변모해 갈것이며
때가되어 온땅은 아름다운 낙원이 될것입니다
머지않아 있을 큰환난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지구의 종말인가? 악의 종말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성경의 대답은
악의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머지않아 지구는 의인이 가득찬
악인없는 평화로운 행성이 될 것입니다
그때 함께 평화로운 가운데 산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들 모두가 그러한 지구에서
행복하게 살게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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