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

하느님께서는 의로운 사람들이 영원히 살

보금자리로 이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시편 37:29)

오늘날 세상은 하느님께서 원래

의도하셨던 낙원과는 거리가 멉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지구와 인류의

원래 목적을 어떻게 이루실 것입니까?

지구와 의로운 인류를 멸망시키지 않고

충실한 사람들이 이 땅에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이루실 때

이 땅의 상태는 어떠할 것입니까?

그때가 되면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은

기쁨이 되고 만족스러운 일을 하면서,

다 함께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이 땅의 새로운 인간 사회는 국적이나

민족으로 나뉘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는 하나로 연합될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평화롭게 협력하여 하느님의

원래 목적대로 인류의 보금자리인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것입니다

시편 115 : 16절의 조언은 이러합니다

"땅은 사람의 아들들에게 주었다"

하느님의 왕국이 이 땅을 다스릴 때

창조주께서는 기후를 온전히 통제하셔서

완벽한 균형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왕국은 원래 그분이 뜻하셨던

인간과 자연 사이의 조화를 회복시킬 것입니다.

모두가 완전한 건강을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아프거나 늙거나 죽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사야 35 : 5, 6절의 약속은 이러합니다

"그때에 눈먼 사람들의 눈이 뜨이고

귀먹은 사람들의 귀가 열릴 것이다

그때에 저는 사람은 사슴처럼 뛰고

말 못하는 사람의 혀는 기뻐 외칠 것이다"

미가서 4 : 3-4절은 이렇게 약속합니다.

“그들은 저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며,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모든 가족이 집을 갖게 될 것이며,

살던 집에서 쫓겨날 걱정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 이사야 65 : 21-23 알려 주듯이,

하느님의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은

‘헛되이 수고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매일매일 기쁨으로

가득 찬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이 땅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세심하게 마련하셨습니다.

인간이 이 땅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그분의 원래 목적이었습니다.

성경 계시록 21 : 4절의 약속은 이러합니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 이라고 약속합니다.

머지않아 곧 다가올 아름다운 지구(땅)에서

의가 충만한 가운데 행복한 삶을 살게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세상에서 살기위해서는 우리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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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고 집회를 보고 있지만 머지않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끝나면 각 집에서

거리에서 직장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kwo08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