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없는 세상
인종차별과 가지가지 편견은
전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캐나다]
[국가에 존재하는] 여러 집단을 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공동체의 권리를 보호하는
수많은 법 조항과 정책을 제정해 왔지만,
인종 차별은 여전히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요인이다.”
(2012년 국제 사면 위원회의)
[유럽]
유럽인의 48퍼센트는 자국에서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충분한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편협과 편견과 차별: 유럽 국가 2011년보고서」
(Intolerance,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A European Report), 2011년.
[아프리카]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12년 국제 사면 위원회 보고서」
(Amnesty International Report 2012).
[네팔]
달리트(“불가촉 천민”)들이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고질적인 차별을 겪고 있다.”
「인권 감시 세계 보고서 2012」
(Human Rights Watch World Report)
[동유럽]
동유럽에 거주하는 로마(집시)는 자국에서는
편견의 대상이 되고 외국에서는
애꿎은 박해를 받고 있다.
어떤 정치인도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나서지 않는다.
「이코노미스트」, 2010년 9월 4일.
이밖에도 인종편견과 기타 편견들인
민족, 인종, 빈부, 장애인, 종교, 외모
등등 세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국가도
마찬가지로 편견이 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편견이 나쁜 것이라고
비난하면서도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편견이란 무엇입니까?)
연구가들은 편견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연구가들은 편견이란
“어떤 사람이 특정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나
감정을 갖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불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색안경을 끼고 특정 집단 구성원을
바라보는 것”이 편견이라고 말합니다
어느 경우이든 인지하는 차이가
무엇이든 편견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우리가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자신이 마음속에 특정한 편견을 품고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예레미야 17 장 9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마음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믿을 수 없다.”
따라서 자칫하면 스스로를 속여 자신이
나는 편견없는 사람이다 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자신과
맞지않는다고 부정적으로 보면서
스스로 합리화 할수 있습니다
편견은 특히 민족주의와 인종차별
빈부격차, 장애, 비장애, 믿고있는 종교 등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이런저런 형태의 편견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무엘상 16 : 7 절의 보면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외모)을 보지만"
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러한 경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종종 뼈아픈 결과가 초래되기도 합니다.
편견을 버리거나 뿌리 뽑을 수 있을까요?
사는곳 마다 편견이 많은 현제 제도에서
편견을 가진 사람의 교육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머지않아 하느님의 왕국통치아래서
전세계가 하나가 되고 사람들의 외모와
개성이 존중 받게되고 모두가 진정한
평화와 사랑을 교육받게 되면
가능할 것입니다
그때를 희망하며 성경을 마음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경을 가르치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