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자치개혁연대
  • 중개련 소통
  • 중랑자치개혁연대
 
작성일 : 23-05-11 11:57
“백종원, 예산군 전체 먹여살릴 판”…관광객까지 42% 급증
 글쓴이 :
조회 : 1,100  


충남 예산군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군내 관광객이 125만명을 돌파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만명이나 더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4월은 총 88만명으로 올해 들어 42%나 대폭 증가한 것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1일 예산시장 백종원 점포를 기존 5곳에서 21개로 늘려 재개장한 뒤 한 달 만에 시장에 23만명이 찾고, 이들이 예산 관광지도 방문한 것이다. 백 대표가 지난 1월 9일 자신의 고향인 예산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바비큐, 잔치국수 등 5개 점포를 첫 개장한 한달 만에 10만명을 돌파한 것보다 방문객이 2배 넘게 늘었다. 3월 한 달간 재정비 후 연 가게는 어묵, 만두 등을 판다.


재개장 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예당호 출렁다리로 47만명이 방문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만명 더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수덕사가 20만명에 이르고 예당호 모노레일은 지난해 10월 개통 후 방문객 20만명을 앞두고 있다. 날씨가 좋은 요즘 주말은 하루 2000여명이 몰리는 상태다.


가야산도 4만 4000명이 찾았고, 김정희 선생의 추사고택은 2만 5000명,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2만명, 내포보부상촌은 4만 5000명이 각각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윤봉길 의사의 충의사, 물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 예산황새공원에도 많이 찾아온다.


군 관계자는 “예산시장 재개장 후 하루 평균 1만 5000∼2만명이 시장을 찾고 관내 관광지에도 관광객이 몰려 조용했던 시골에 활기가 도는 모습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면서 “관광지 뿐 아니라 숙박업소와 다른 음식점도 손님이 늘고, 시장 주변 가게 등 부동산값까지 오르는 경제적 효과도 뚜렷하다”고 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1/0003360036



첫개장 후에 피드백 받고 한달동안 재정비 후에 다시 열었는데

메뉴도 엄청 늘고 (특히 애들 먹을꺼 부족한거 같다는 의견 적극 수용했더라 ㅋㅋㅋㅋ 군것질거리랑 생선구이같은 메뉴도 생김)

주변 환경이랑 바닥 정비같은거 싹 해서 반응 좋더라 


저 사람들이 그냥 시장만 방문한게 아니라 근처 관광지도 싹 돌고 가서 예산시 전체적으로  방문객 확 늘었다고

백종원이 예산에 젊은 인구 유입될 수 있게 타지 청년들 장기거주 계약 맺고 가게 차려주고 그러는거라

당장 수익에 눈 멀어서 황금알 낳는 거위 배가르는 짓은 안했으면 좋겠다 ㅠㅠ...


지방인구 줄어드는 가장 첫번쨰 이유가 일자리인데

젊은 인구 늘어나면 인프라가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일자리 창출되고 그러는거잖아

좋은 답안이 되었으면 좋겠음




 
   
 

인터넷카지노
카지노사이트
태양성카지노
트럼프카지노
카지노사이트추천
카지노사이트주소
모바일카지노